에듀플러스는 종로학원과 공동으로 이공계 기획 3탄 ‘의약·자연계열 학과별 분석’ 시리즈를 진행한다. 세 번째 순서는 ‘전국 11개 치대’다. 치대는 전국 11개 대학에서 642명을 선발한다. 11개 대학 중 사립대는 연세대·경희대·단국대(천안)·원광대·조선대 등 5개
에듀플러스와 진학사가 학과로 보는 진로·진학 가이드 공동기획 시리즈를 격주로 총 10회 연재한다. 시리즈 일곱 번째 순서는 외식산업학과다. 소규모 외식 업체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전문 외식 경영인을 배출한다. 기초·심화 이론 및 실습 등 체계적 교육 과정으로 경영·실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이 취지와 연관성이 낮은 지원 대상에 자의적 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른바 ‘돈 내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인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문이 국회 중심으로 제기됐다. 김세원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팀장은 26일 서울 국회의원
SK텔레콤이 2028년까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인공지능(AI) 사업에서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AI 관련 투자 비중을 지금보다 3배로 늘리고 ‘자강’과 ‘협력’ 투트랙 전략을 가동한다. 글로벌 AI 컴퍼니로 전환을 가속해 현재 17조원인 전사 매출
“중국만큼은 어렵겠지만 비슷한 수준의 성장 잠재력과 빠른 시장 확대가 이뤄지는 곳은 전세계에서 사실상 인도가 유일합니다.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며 확보한 퍼스트무버(선도자) 이점을 극대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은 인
한국전력공사가 수소발전 입찰시장 발전량의 99.9%를 부담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수천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2025년부터 2045년까지 20년 간 구매해야 한다. 한전은 그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탄소배출권거래제(ETS) 비용에도 매년 수조원을 투
지난해 세계 해상풍력 보급량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1년의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보급량은 떨어졌지만 신규 보급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여전히 해상풍력 보급이 답보 상태다. 우리나라가 세계 해상풍력 확대 경쟁에서 뒤처지기 전에 생태
은행권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내부 업무 혁신에 돌입한다. 주요 시중은행간 디지털 전환 경쟁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원 업무 효율을 높이고, 대고객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NH농협은행은 생성형 A
네이버 크림이 ‘할인쿠폰’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롯데월드몰 쇼룸에서는 ‘STREET MARKET’을 열고 상품 판매에 나섰다. 고객집객 효과를 통해 거래액을 늘리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목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크림은 ‘할인쿠폰’ 시스템 신설을 위해
한국통신학회(회장 홍인기)와 코드잇(대표 강영훈·이윤수)은 우리사회 지식정보격차 해소와 사회 기여를 위해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술단체인 한국통신학회는 디지털 ESG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에
“ 두 개 그림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 하나는 사람이 그린 겁니다. 어떤 그림이 인공지능이 그린 걸까요?”(전문강사) “오른쪽 그림이요.” “왼쪽 그림이요.”(학생들) 강사 질문에 강당에 앉은 250명의 학생들은 제각각 자기 생각을 말했다. 왼쪽 그림이 인공지능(AI)
국내 민·관·학 교육 관계자가 모여 중등교육 현장에 직면한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광운중과 광운인공지능고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준비를 위해 광운대 80주년기념관에서 ‘광운 디자인씽킹 부트캠프’를 25일 개최했다. 광운 디자인씽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들이 우리나라 핵심산업인 반도체 분야를 공부하고 체험하는 캠프가 마련된다. 제2회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하는 드림업 반도체 캠프가 초등학생 80명 대상으로 10월 21일과 11월 25일 이틀에 걸쳐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드
강원대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내 대표 거점 국립대학으로 ‘2023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SW사고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자신문과 서울교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SW사고력올림피아드의 지역 스핀오프형 대회이다. 본 대회는 이티에듀 주관
정부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시스템 운영시설의 건물, 전기, 소방·방재 등 안정성 기준을 강화한다.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 사태 등이 공공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도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서비스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행
네이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PC처럼 CCTV와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덕분에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보를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긴 추석 연휴 원활한 귀향·귀성길 정보제공을 위해 모바일 웹 교통정보를 개편했다고
“혁신은 기술의 조합으로 서비스까지 가능해질 때 일어납니다. 차세대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식품 산업에 혁신을 선보이겠습니다.” 정해정 풀무원 IT전략담당상무는 하이브리드 인공지능(AI) 기술 확대 계획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풀무원은 식품업계 최초로 챗GPT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조치를 내건 가운데 주일미국대사관이 일본 농림수상성과 연계해 일본 수산가공품의 새로운 유통경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그동안 일본산 가리비는 대부분 중국에 수출된 뒤 껍질 벗
특허청이 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 효율화를 위한 ‘특허기반연구개발(IP-R&D) 지원’에 나선다. 9월 시행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IP-R&D 의무화 내용이 포함되면서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IP-R&D는 5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26일 KT클라우드 목동 IDC 2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대비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관제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KT클라우드는 온누리상품권(중기부), 소상공인 손실보상시스템(소상공인진흥공단), 따릉이(서울시) 등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