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가 ‘월드IT쇼(WIS) 2024’ 행사장을 찾았다. 이전 직장인 LG CNS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등 대기업 부스를 찾아 혁신 기술을 꼼꼼히 살폈다. 김 대표는 월드IT쇼를 찾은 많은 인파에 놀라면서 각 기업에 전시된 인공지능(AI)
애플이 5월 출시할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모델에 미니 LED 패널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로스 영은 X 계정에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폴스타가 새로운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4’를 6월 국내에 출시한다. 폴스타4는 폴스타 2번째 국내 출시 모델로, 10월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쿠페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에 SUV 공간적 이점을 결합했다. 전장 4839㎜·전폭 2139㎜·
현대자동차는 11월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대차는 미술전에서 한국관 전시 ‘구정아-오도라마 시티’를 후원한다.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20년 넘는 역사를 지닌 국제 미술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코칩이 리튬계 초소형 이차전지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산화물계 초소형 전고체 전지 개발에도 나선다. 손진형 코칩 대표는 19일 간담회를 갖고 “초소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칩셀리튬’을 통해 전 세계 건전지 수요를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쏜 미사일이 이란을 강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이 보복성 공격으로 이스라엘 본토에 공습을 가한 지 6일 만이다. 이날 미국 CBS 뉴스는 이란 국영 IRNA 통신을 인용해 “방공 포대가 이란의 여러 주에 걸쳐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폭발음
서울시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상한용적률 대상 확대 △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인센티브 항목 마련 △용적률 운영체계 단순화 및 통합화 등으로 인센티브는 늘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해소하는 게 목적이다. 그동안 준공업지역
에이서가 최신 인공지능(AI)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5를 탑재한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를 G마켓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위프트 고 14는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와 아크 그래픽을 탑재해 AI 작업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LG CNS가 연세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DX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 CNS와 연세대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연
구글이 제3자 쿠키 제공 중단에 따른 대안으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기능을 제시했다. 정보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광고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구글은 올 3분기부터 제3자 쿠키 제공 중단에 따른 타깃 광고 해결책으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AP
한미반도체가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6번째 공장을 개소했다. 신공장은 약 2000평 부지의 지상 3층 건물로, 한미반도체는 기존 인천 본사 5개 공장과 함께 총 2만2000평 규모의 생산 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금액 기준으로는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 본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 격리기간이 확진 후 5일 격리권고에서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으로 바뀌는 등 사실상 엔데믹으로 접어든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지영미 중앙방역대책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4·19 기념식 불참을 비판했다. 조 대표는 19일 서울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뒤 본지와 만나 “공식 기념식인 10시 행사에 빠지고 아침 8시에 단독으로 관계자와 함께 간 것에
메타베브코리아는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팝업 스토어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운영하는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팝업 스토어는 ‘위스키 오픈 런’ 대란을 일으킨 글렌알라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 TSMC가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높은 7나노미터(㎚) 이하 공정 비중은 65%로 영업이익율은 40%를 웃돌았다. TSMC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5926억4400만 대만달러(약 25조1755억원), 영업이익
‘한국디지털포용협회’가 창립됐다. 디지털격차 해소, 디지털역량 강화, 디지털권리 증진 등을 목표로 한다. 한국디지털포용협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인나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미디어 관련학계 및 에듀테크 교육업계로 구성된 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8개 대학· 5개 고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체결,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 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오스트리아 일부 지역 기온이 30도에 도달하고 이틀 만에 눈이 내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데어 슈탄다르트 오스트리아 매체에 따르면, 카린시아, 잘츠부르크 등 저지대 지역은 지난 14일 최고기온 30도에 달하는 따뜻한 날씨였으나 이틀 뒤인 16일
러시아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더 많은 군사지원을 보내지 않으면 올해 말 우크라이나의 패배로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미국 정보당국의 진단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빌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조지 W.
기아가 차량 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는 북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개막에 앞서 30종의 NBA 구단별 ‘디스플레이 테마’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