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저축해 1억원을 마련하며 유명해진 '절약의 달인' 곽지현씨가 올해 27세에 보유 자산을 4억원 이상으로 불린 자신의 재테크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에는 곽씨의 재산 형성 과정과 투자 경험을 다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곽씨는 4년 동안 첫 1억원을 만든 뒤 2년 만에 추가로 1억원을 마련했고, 이후 1년 만에 또 1억원을 확보하면서 전체 순자산이 4억1149만
이달 개시하는 SK하이닉스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두고 지원자들 경쟁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전형이 파격 개편되면서, 채용설명회 단계부터 '오픈런'과 '눈치싸움' 등 정보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채용 전용 사이트를 통해 2026년 기술사무직 신입 공채 서류 전형 접수를 시작한다. 최근 수억원대 성과급 소식 등으로 SK하이닉스 채용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기업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에이전트가 부여된 범위를 벗어나 행동하는 '월권'이 새로운 보안 위험으로 떠올랐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응해 에이전트의 권한을 제한하고 중요 작업에는 사람의 승인을 거치며 판단·행동을 추적·감사하는 통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SDS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적응형 안전 기술'과 'AI 에이전트를 위한 보안기술 연구' 등의 연구개발 실적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 안
초고령 국가 일본에서 75세를 넘긴 후기고령자 부부가 서로의 일상을 책임지는 이른바 '초(超)노노(老老)케어'가 새로운 사회적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말 일본 내 75세 이상 요양 필요 판정을 받은 사람은 659만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개호보험은 일정 수준 이상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고령자에게 각종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돌봄 대상자와 지원자가 한집에
하버드 대학교가 의과대학 영안실 관리자의 기증 시신 불법 매매 사건과 관련해 피해 유족 측과 5300만달러(약 74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금 지급에 합의했다. 18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법원에 제출된 이번 집단소송 합의안은 하버드 의과대학(HMS) 기증 시신 훼손 및 암시장 유통 사건을 종결짓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건은 전 영안실 관리자가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된 시신에서 장기와 인체 유해를 훔쳐 유통한 혐의로 유죄
올 상반기 외국인 의료 소비액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서면서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OTA) 업계가 K뷰티·의료 관광 수요 선점 경쟁에 돌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크리에이트립·클룩 등 국내외 OTA들이 방한 외국인을 겨냥한 뷰티·의료 관광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달 '인바운드실' 조직을 신설했다.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놀월드' 운영 조직과 인바운드 사업 관련 업무 조직을 결합, 방한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내기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에 있는 가수 달리다의 청동 흉상이 관광객들로 인해 표면이 벗겨져 복원 작업을 했지만, 불과 3주도 지나지 않아 가슴 부분이 다시 금빛으로 변했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단 르파리지앵은 파리 당국이 지난달 25일 달리다의 흉상을 정비했다고 전했다. 당시 가슴 부근에 생긴 금빛 광택을 없애고 본래의 짙은 색상으로 되돌렸지만, 방문객들이 계속 해당 부위를 만지면서 이달 10일 무렵부터 다시 황금빛이 나타났다. 이 작품은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연구의 기본이 되는 데이터 표준 확립에 속도를 낸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최근 '바이오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바이오 연구개발 촉진에 관한 법률(바이오데이터법)' 입법 대응 연구와 국가생명연구자원 표준 가이드라인 개정 연구에 각각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한 'AI 바이오 국가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생명연은 올해 말까지 바이오와 디지털 융합연구 정책
샘표가 20일 창립 80주년을 맞는다. 1946년 간장통 10개로 시작한 회사가 80여개국에 한국 장(醬)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궤적은, K푸드 열풍이 단기간에 만들어진 현상이 아니라 해방 직후부터 축적된 결과임을 보여준다. 출발점은 실향민의 밥상이었다. 함경남도 출신인 고(故) 박규회 창업주는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으로 간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20석(3.6㎘)들이 간장통 10개로 시작한 생산
1946년 실향민 위한 간장으로 출발 연두 해외매출 연평균 30% 성장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5% 넘게 급락하며 6470선까지 밀렸다.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다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과 중동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 하락한 6471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면서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유명 관광지인 라호야 코브가 해양 포유류 보호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당국과 지역 관계자들은 바다사자의 번식기 동안 라호야 코브 해변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18세 남성이 해안가에서 바다사자를 발로 차며 공격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남성은 해양 포유류 보호법
로앤컴퍼니가 포함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이 정부의 서바이벌 형식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사업 3차전에 진출했다. 로앤컴퍼니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에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3차에 진출한 컨소시엄은 업스테이지를 포함해 SK텔레콤, LG AI연구원 3곳이다.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AI 모델인 '솔라 오픈 2'는 한 번에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는 텍스트 양이 문서
비 내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거동이 불편해 용변 실수를 한 어르신 승객을 직접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 버스기사의 미담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스레드 계정에는 서울에서 양산으로 향하는 오전 7시 고속버스에서 겪은 사연이 올라왔다. 현장에 있던 작성자 A 씨는 지팡이 없이 이동하기 힘든 50~60대 승객이 제때 화장실을 가지 못해 자리에서 실수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버스가 휴게소에 도착하자 버스기
충남도가 202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 현실화를 위한 행정에 속도를 내면서 삼성전자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8회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을 위한 개발행위 규모초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온양캠퍼스 내 38만9825㎡ 부지에 약 6조원을 투입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안 도시계획위 통과…내달 HBM 등 AI 반도...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가 역대 최대인 8조8676억원을 기록한 배경에는 두 가지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의 모험자본이 빠르게 유입됐고, 주요 투자처는 인공지능(AI)·반도체·로보틱스 등 딥테크 기업으로 이동했다. 업력 3년 이하 초기기업과 비수도권까지 투자 온기가 확산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투자금이 일부 딥테크 기업에 집중되는 '양극화'는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다. 게임 분야 투자는 유일하게 감소했고, 벤처캐피털(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가 9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민간 금융기관의 벤처펀드 출자가 55%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인공지능(AI)·반도체·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의 대형 투자가 시장 회복세를 이끌었다. 초기기업 투자도 크게 증가하며 투자 저변도 넓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한 8조8676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상반기 최대였던 벤처 호황기 2022년의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인 두나무가 오는 20일 시행되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의 대주주 심사를 받는 첫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기존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에게 새 적격성 기준을 소급 적용하지 않는 것과 달리 두나무는 법 시행 이후 대주주 변경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당국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개정 특금법과 시행령이 20일부터 시행된다. 가장 큰 변화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심사 대상이 기존 사업자와
중국 베이징에 문을 연 로봇 무인 카페가 단 한 시간 만에 커피 202잔을 만들어 기네스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 18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CCTV) 인터넷판인 양광망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이 운영하는 음료 브랜드 치셴커피는 지난 16일 베이징 차오양구 갤럭시 소호에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매장을 선보였다. 매장에 배치된 로봇은 주문 접수부터 음료 제조, 완성된 제품 전달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담당한다. 개점과 동시에 진행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 과정 등을 '사법농단'으로 규정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새 지도부 출범 직후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개혁을 핵심 현안으로 제시하면서 향후 여야 간 사법부 개편 논쟁이 거세질 전망이다. 김 대표는 19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을 계기로 사법개혁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최종 후보로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당 중진 의원들과의 골프 회동에서 개헌 논의를 꺼낸 데 대해 “반드시 그 뒤에 다른 의도가 있다”면서 “야당을 분열시키고 갈라치기 해서 본인이 원하는 연임 개헌으로 가기 위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펜앤드마이크 유튜브에 출연해 “야당 중진 의원들을 불러 사실상 몰래 골프 회동을 해놓고 어느 시점에 그걸 살짝 수면으로 드러내서 야당 의원들의 힘과 입을 빌려 연임 개헌을 먼저 꺼내놨다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AI 모델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는 이른바 '루프 엔지니어링' 실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했다. AI 에이전트 경쟁의 무게중심이 '얼마나 똑똑한 모델이냐'에서 '얼마나 정교하게 스스로 도는 시스템이냐'로 옮겨가는 가운데, 이 흐름을 선점하려는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딥시크는 최근 최신 모델 'V4-프로'를 선보이면서 '딥시크 하네스(dsh)'를 누구나 내려받아 쓰고 고칠 수 있도록 MIT 라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았다. 교통카드를 찾을 필요도 없었다. 평소처럼 개찰구를 향해 걸어가자 자동으로 승차 처리가 이뤄졌다. 잠시 뒤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는 승차 완료 알림이 떴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는 익숙한 동작 하나가 사라졌다. '하이패스'가 지하철에서도 현실이 됐다. 티머니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 도입한 '태그리스 결제'다. 태그리스 결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2단지 공사를 재개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성장하는 폴더블 및 정보기술(IT)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도 폴더블 내구성 시험 장비, 고굴절 캐핑레이어(CPL) 등 앞선 기술력을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19일 부산 벡스코에 열린 국제 디스플레이 학술대회(IMID 2026)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산 2단지 공사를 재개했다. 시장 상황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원사를 만나 한국의 인공지능(AI)·금융 허브 도약 전략을 설명하고 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한·미 간 3500억달러(약 490조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민간 협력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암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경제의 정책 방향과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미국 정부 관계
유럽 규제당국이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신규 서비스에 대한 망 중립성 규제 적용 지침을 연내 확정한다. 올해 5G 단독모드(SA) 전환을 앞둔 국내에서도 슬라이싱 기반 특화 요금제 출시가 가시화된 만큼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정비 요구가 커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전자통신규제기구(BEREC)는 최근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추가 지침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정기회의에서 최종안 확정 절차에 돌입한다. 네트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 랜싱 공장을 가동하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위한 5대 생산거점 구축을 완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시간 랜싱 공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랜싱 공장은 북미 7번째 생산공장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한다. 연간 생산능력은 35GWh 이상이다. ESS용 LFP 배터리는 자회사 버텍을
인공지능(AI)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연결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AI 연산 규모가 커지면서 구리선 기반 전기 신호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해서다. 빛(光)이 해결책으로 대두됐다. AI 연산 대역폭·전력 소모·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실리콘 포토닉스와 공동패키징광학(CPO)이 차세대 AI 인프라 핵심 기술로 떠오른 배경이다. 전자신문은 25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테크데이 : AI, 빛으로 通한다 - 실리콘 포토닉스·CPO' 컨퍼런스를 개최
남중국해에서 작전 중이던 미 해군 첨단 구축함이 기관 고장으로 며칠 동안 전력이 완전히 끊긴 채 고립되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 해군이 이 사건을 거의 한 달 동안 공개하지 않아 은폐 의혹과 함께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미 해군 제7함대는 지난달 알레이 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인 USS 벤폴드함이 기관 문제로 나흘간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중대 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관계
정부가 기업 도산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에게 대신 지급하는 도산대지급금 최대 한도를 3150만원으로 늘린다. 임금 보장 범위도 기존 최종 3개월분에서 6개월분으로 두 배 확대하고, 체불 임금을 스스로 청산하려는 사업주에게는 최대 10억원까지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장기·대규모 임금 체불에 대한 노동자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개정 '임금채권보장법' 및 시행규칙이 20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도산대지급금의 임금·휴
통신 3사가 대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사업인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독자 AI 모델을 바탕으로 인프라, 서비스 분야 전문기업과 연합전선을 구축해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의 AI 사업은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올해 2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펫보험과 건강보험 등 장기보험 상품군 확대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며, 연간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99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243억원에 이어, 2분기에 25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다시 갈아치웠다. 카카오페이손보 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31억원 △2분기 125억
영국 배우 아만다 애빙턴이 BBC의 인기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당시 댄서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BBC 스튜디오로부터 수만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빙턴은 BBC 드라마 '셜록'에서 마틴 프리먼이 연기한 존 왓슨의 아내 메리 왓슨 역을 맡으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1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애빙턴은 2023년 '스트릭틀리 컴 댄싱'에 참가해 전문 무용수 조반니 페르니체와 호흡을
LG전자가 유럽 완성차에 차세대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급했다. LG전자는 5G 최신 통신 표준(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R16 기반 차량용 텔레매틱스 솔루션이 유럽 양산 차량에 적용된 건 업계 최초다. 텔레매틱스 솔루션은 외부 신호를 데이터로 변환해 자동차를 제어·관리하는 기술로, R16은 기존 R15 대비 성능과 안전성을 끌어올린 표준이다. 데이
현대자동차가 19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디 올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현대차의 새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의 단단한 긴장감과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결합했으며, 차체 크기를 키워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전면부는 건축 조
토스가 해외 진출에 대비해 유럽연합(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에 맞춘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국내 규제 준수를 넘어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토스는 최근 GDPR의 '정당한 이익'을 개인정보 처리의 법적 근거로 활용하기 위한 내부 평가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에 진출한 토스가 장기적으로 유럽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선제적
LG는 지난해 지주회사 (주)LG를 포함한 주요 상장사 11곳의 이사회 의장을 모두 독립이사로 전환하는 지배구조 개편 내용을 담은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이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관련 미국 내 특허소송에서 피고 중 한 곳과 합의했다. SK바이오팜은 인도 제네릭 제약사 MSN 래보라토리스(이하 MSN)와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계류 중이던 특허침해 소송을 합의 종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양사 계약에 따라 비공개다. 다만 SK바이오팜은 자사 특허 보호 범위 및 관련 조건에 따라 향후 MSN 측에 제네릭 제품을 출시할 수 있
카카오가 LG유플러스, LG AI연구원 등과 협력해 '모두의 인공지능(AI)' 사업에 참여한다. 카카오는 LG유플러스,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 등 14개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카카오가 주관사를 맡고 LG유플러스가 핵심 기업으로 참여한다. 자체 개발 AI 모델과 플랫폼, 통신 기반 대규모 서비스 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코스피가 장 초반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로 출발한 후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최근월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이날 미니 코스피200 선물은 기준가격
중국을 대표하는 휴머노이드 및 4족 보행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주 시장인 커촹반(STAR Market)에 정식 상장했다. 이번 상장은 중국 본토 증시에 입성한 최초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사례로, 역대 최대 규모의 로봇 기업 IPO라는 점에서 글로벌 자본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니트리의 주당 공모가는 150.8위안, 한화 약 2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른 시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가 자체 기술 역량으로 첨단 인공지능(AI) 캠퍼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DGIST는 외부 용역 없이 내부 기술을 활용해 교내 생성형 AI 서비스와 지식 활용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대학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축적 및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대학가에서 AI 캠퍼스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방대한 학사 데이터와 행정 업무를 효율화해 교직원이 교육
“이 영화를 보면 86분간 후회하겠지만, 영화를 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다.” 조악한 그래픽과 엉성한 연출을 자랑하는 중국 애니메이션 '뉴라이(牛来 · Niu Lai)'가 소셜미디어(SNS)에서 바이럴되며 역주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흥행 추적 사이트 마오옌 기준 영화 뉴라이는 현재까지 1140만위안(약 23억8600만원) 이상의 누적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저예산 애니메이션 '뉴라이', SNS 입소문 타고 극장가 역주행
국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SDV 대응 가혹환경극복 자동차반도체 핵심IP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차량용 차세대 보안반도체 핵심IP 원천기술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보안·무선통신 반도체 전문기업 라닉스가 주관하고 국민대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모비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수요처로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
챗GPT를 통한 부적절한 대화가 청소년의 자해나 사망에 기여했다는 혐의로 일련의 소송에 직면한 오픈AI가 10대 사용자를 위한 추가적인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내놨다. 오픈AI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고 안전장치를 대폭 강화한 '청소년용 챗GPT'(ChatGPT for Teens) 모드를 18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이용자가 자신의 나이를 13~17세로 입력하거나, 시스템이 이용자 연령을 18세 미만으로 추정하면 해당 계정은 자동으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최근 자사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무단 해킹 사고 이후 보안 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개발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오픈AI는 AI 확장 속도를 일시적으로 늦추고 감시와 모델 행동정렬, 격리보호 등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최근 자사 모델이 격리 환경을 임의로 벗어나 외부 기관을 해킹하고, 출시 예정 모델인 '아스트라'도 자체 안전 기준상 '위험'(Critical) 단계에 해당할 가능성이
두 살배기 딸의 죽음을 준비하며 직접 무덤까지 팠던 중국의 한 아버지가 9년 만에 딸과 함께 웃게 됐다. 중증 지중해빈혈을 앓던 아이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고, 딸을 위해 팠던 무덤 자리에는 해바라기가 피어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네이장 출신 장신레이의 근황을 전했다. 장신레이는 생후 두 달 무렵 중증 지중해빈혈 진단을 받았다. 지중해빈혈은 헤모글로빈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유전성 혈액질환
혼인과 출생 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중국에서 지방 당국이 현금 지급은 물론 주택 구입 지원까지 마련하며 젊은 세대의 결혼을 유도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부 지방정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를 대상으로 현금성 혜택이나 소비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광저우시 바이윈구 난링춘은 부부 모두 해당 지역 호적을 가진 초혼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8만위안(약 167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후베이성 톈먼시는 지난
중국 지방당국, 혼인·출생 인구 줄자 파격 정책 꺼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인재양성부터 연구개발(R&D), 딥테크 창업으로 이어지는 기술의 실질적 가치 실현에 총력을 쏟고 있다. DGIST는 최근 기술기반 창업과 혁신성장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혁신창업원과 기술지주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설립, 영재발굴부터 딥테크 창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플랫폼을 가동하고 있다. 학내 창업기업들도 정부 지원사업을 잇따라 따내고, 첨단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희귀 도마뱀을 일본으로 밀수하려 한 멕시코 국적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멕시코 국적의 남성(23)을 관세법 위반(무허가 수입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8일 한국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밀수용 도마뱀을 숨겨 무허가로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