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상을 떠난 주인의 무덤을 10년간 지켜온 반려견의 이름을 딴 법안이 마련됐다. 1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반려견도 가족과 함께 묻힐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밥 코베이루 법'이 공표됐다. 이 법안은 보호자 가족이
영국인들은 기념일에 화려한 선물이나 고급 외식 등의 이벤트보다 일상에서 보여주는 사소한 배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친환경 비영리단체 스마트에너지GB(Smart Energy GB)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성인 2000명을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Aurora)가 사람이 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시간보다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 트럭을 선보였습니다. 이 트럭은 약 1,600km를 멈추지 않고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네 번 가는 거리로 약 15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연이어 중징계받는 상황과 관련해 당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명 처리 즉각 원복하고 보수 대통합의 길로 지방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오늘부터 언론 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3일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성명서 작성을 주도했다는 이유 등이다. 윤리위는 이날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와 사유를 담은 결정문을 발표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이 동종업계 최대 금액의 성과급을 사내 협력사에 지급한다. HD현대중공업은 13일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 인당 최대 1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경영성과 공유 및 협력사와의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지급
취침 전 음식 섭취를 중단하는 시간만 늘려도 심혈관과 혈당 관련 건강 지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파인버그 의대 필리스 지 교수 연구팀은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시험에서 이런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미
금융위원회가 다주택자 대출의 관행적 만기 연장 실태에 대해 전면 점검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 만기 연장은 공정하지 않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낸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13일 “다주택자 대출이 관행적으로 연장되고 있는 실태와 개선 필요사항을
김용관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경영전략총괄이 삼성전자 신임 이사로 내정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
질병관리청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6년간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설 명절 기간 가정 내 손상과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뚜렷하게 증가했다. 명절 음식 섭취와 가사 활동, 귀성·귀경 이동이 겹치면서 기도폐쇄와 화상·베임, 교통사고 위험이 동
서울시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연간 151억원, 4년간 약 600억원을 투입해 매년 2000명 규모 AI·이공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제5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서울 RISE 신규사업'에 참여할 17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미국 브로커리지 강자 위불과 '외국인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한국과 미국 리테일 주식 시장에서의 강점을 결합해 양국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
목이 눈에 띄게 부풀어 올랐지만 정밀 진단 시기를 놓쳐 결국 갑상선을 전부 절제한 뒤에야 병명이 확인된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40세 여성 헤더 월러스는 2017년 5월경부터 목 부위가 점차 커지는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육안으로도
삼성전자가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전 색상이 렌더링으로 공개됐다. 그동안 사양과 색상 등 주요 정보는 상당 부분 알려졌지만, 전 모델의 공식 이미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유명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떠돌이견이 경찰을 실종된 아동에게 안내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8 등에 따르면 켄터키주 루이빌 메트로 경찰서는 지난달 7일 실종 아동 수색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떠돌이견 '래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찰은 3살 남아가 실종
코끼 코에 난 빳빳한 1000여 가닥의 수염이 좋지 않은 시력을 보강해 주변을 감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막스플랑크 지능시스템연구소의 앤드류 슐츠 엔지니어가 이끄는 연구팀은 코끼리 수염의 구조적 특징을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AI·블록체인 투자사로 사업을 확장한 비트퓨리 창업주 발 바빌로프 회장이 최근 가상자산 시장 급락을 두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저가에 매수할 기회”라는 입장을 밝혔다. 바빌로프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메신저 왓츠앱 메시지를 통해 “가격 하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50억달러 규모의 신규 '에픽(EPIC)' 센터에 합류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올해 개소 예정인 어플라이드의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
이란 기자가 생방송에서 “하메네이(이란 최고지도자)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 지역 방송 책임자가 해임되고 관계자들이 징계 위원회에 회부됐다. 12일(현지시간) 이란 IRIB 방송 ·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시스탄발루체스탄 지역 방송국 하문네트워크 소속 무사브 라술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X(구 트위터)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최가온 선수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과 임종언 선수의 쇼트트랙 남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재판소원법'과 '대법관 증원법'을 두고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라며 공세에 나섰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으로 당권 경쟁에서 코너에 몰린 정청래 민주당
글로벌 기업 애플이 자사 웹사이트에 '음력설'(Lunar New Year)을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플이 '말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휴대전화
서울 도심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종로경찰서와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중국 국적 남성 2명(50대·60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2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도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에 있어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알린다. 과기정통부는 배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오는 18~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26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I
하이브랩은 제일금거래소, 서울시립대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팀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국형 가짜 금 판별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텅스텐을 함유한 가짜 금 유통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고가의 장비 없이도 멀티 센서 및 클라우드 기반
아들을 위해 실제로 움직이는 미니 전차를 제작한 해외 DIY 유튜버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전차는 인기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실제로 주행이 가능하며 금속 궤도와 회전식 포탑을 갖췄습니다. 엔진은 250cc 스쿠터에서 가져와 일반 오토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88.00점의 클로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속보] 김여정 “정동영 무인기 유감 표명 다행…재발방지 주의 돌려야”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이 미국의 수출통제를 어긴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제 3국을 통한 반도체 장비 우회 수출에 대해 미 당국이 강력하게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디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보안국(BIS)은 세계 최대 글로벌 반도체
단 20초 만에 이를 닦고 입냄새를 분석해 당뇨병이나 간 이상 등 300여종의 질환 가능성을 즉각적으로 진단하는 첨단 전동 칫솔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프랑스 구강 관리 기업 'Y-브러시'(Y-Brush)는 최근 열린 세계 최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수상함과 잠수함 하부에 부착해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무인 잠수정 '램프리(Lamprey)'를 공개했습니다. 램프리는 목적지에서 스스로 분리되어 정찰, 감시, 기만 임무를 수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소형 드론, 경어뢰, 전자전 장비, 가짜 표적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1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상장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 기조를 이어가며 전체 증권시장에 총 3조4590억원이 유입됐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을
미국 컬링 선수 리치 루오호넨이 54세 나이로 올림픽에 처음 입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미국 컬링팀에 후보 선수로 등록된 루오호넨 선수는 개인 상해 전문 변호사와 스포츠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계에서는 은퇴할 나이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루지 선수 소피아 커크비(24)가 경기 성적보다 독특한 자기 홍보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커크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는 올림픽 개막 전 약 2만3000명에서 현재
한국의 설에 해당하는 중국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일본 온라인 공간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일본 포털 야후 재팬에 게재된 코리아웨이브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
2024년 대규모 대학생 시위로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장기 집권이 막을 내린 방글라데시가 12일(현지시간) 총선을 실시했다. 하시나 전 총리가 군부 세력을 누르고 재집권한 2008년 이후 약 18년 만에 사실상 처음 치러지는 민주적 성격의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LG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와 우선주 4693주를 감자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결의된 안건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감자 대상 물량은 지난 2000년 구 LG정보통신 합병과 2002년 지주회사 체
일본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 중 장난이나 돌발 행동을 벌인 뒤 이를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아르바이트(바이토) 테러'가 다시 확산하면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올해
日서 근무 중 돌발 행동 후 SNS에 영상 게재해 기업 우려 커져
비만 치료 주사와 식단 관리를 병행해 6개월 만에 60kg 이상 체중을 감량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맨체스터 어름스턴에 거주하는 22세 홀리 배런은 약 6개월 동안 닭고기 샐러드와 고단백 간식 위주의 식단을 매일 반복하며 약
중국과 일본이 초대형 조선사와 대규모 정부 지원을 앞세워 조선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국은 세계 최대 조선그룹을 출범시켰고, 일본은 건조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조선업계도 초격차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사업이 뜨거운 관심 속에 추가 공모를 마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NC AI, 카카오, KT 등 주요 대기업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1차 평가에서 탈락했던 AI 스타트업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 윤리위원회를 겨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탈당 권유' 징계 이후 자동 제명 처리된 데 대해 '정치적 학살'이라고 규정하며 고발과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 사상 유례가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예비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주요 요구사항 관련 사업 문서들의 사전 열람도 이뤄졌다. 지연된 일정을 만회하는 동시에 공정한 경쟁입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이를 바탕
1조원대 규모의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SK온이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는 12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전남 6곳과 제주 1곳 등 총 7곳에 ES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30주년을 맞아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핵심은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의 전 시리즈 확장과 차기 확장팩 출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II: 레저렉
정부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추가 선발 평가에 돌입한다. 이달 말 재도전 기업 선발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NC AI, KT, 카카오, 코난테크놀로지 등 1차 단계평가 및 지난해 발표평가 탈락
“대회 참가 차량이 미니어처 도시 환경에서 회전 교차로 구간에 진입합니다. 주변 차량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진입 여부를 판단하는 협력 자율주행 핵심 구간인데요. 앗! 차량간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대회 규정에 따라 페널티 30초가 추가됩니다.” 지난 10일 충남 내포신도
한국인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동안 소득 수준에 따른 건강수명 격차는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 남성은 고소득층보다 약 10년 가까이 더 긴 시간을 질병·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예방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된 '한국인의 질병부담 및 건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