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만 부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일본의 컵라면이 출시 일주일 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닛신식품은 지난달 20일 출시한 '차갑게 먹는 컵누들' 2종의 초기 물량이 일주일 만에 소진됐다고 밝혔다. 당초 1~2개월간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팔렸다. 닛신은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품은 컵에 찬물을 붓고 5분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매운 김치맛과 치킨 솔트
닛산식품, 5년 연구 끝 개발 뜨거운 물 없이도 면발 탄력 찬물 붓고 5...
트랙 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안전 쿠션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로봇은 트랙을 빠르게 달리다 속도를 제대로 줄이지 못하고 앞에 설치된 안전 쿠션으로 돌진합니다. 충돌 직후 허리 부분이 꺾이면서 그대로 쓰러집니다. 이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을 앞두고 진행된 달리기 훈련에서 촬영됐습니다. '로봇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는 육상·축
대구-광주 공동 교육플랫폼 구현 및 인공지능(AI) 달빛 상생을 위해 마련된 피지컬(Physical) A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영호남 초광역 융합 프로젝트로 자율주행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영호남 교류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경북대학교 SW교육원과 전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경북대-전남대 연합 Physical AI 자율주행 캠프 및 경진대회(부제: 지능이 움직이고, 현실이 연결된다)'가 지난 1
영호남 경계 허문 'AI 달빛 상생'…경북대-전남대 자율주행 경진대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매립형 전동식 문손잡이의 안전성 문제로 중국에서 약 3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시장관리총국이 해당 문손잡이의 안전 문제를 지적함에 따라 테슬라가 약 298만대를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단일 품질 문제와 관련해 이뤄지는 리콜 가운데 최대 규모다. 테슬라는 리콜 대상 차량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해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도록 할 예정이다. 비상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통합법인 'H&L Advanced(에이치엘앤 어드밴스드)'가 오는 9월 1일 출범을 앞둔 가운데, 양사 통합법인의 새로운 기업이미지(CI)가 공개됐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HD현대케미칼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법인 출범 소식을 알리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파란색과 흰색을 조합해 깔끔함과 안정성을 돋보이게 제작했다. 또 대표 철자 'H&L'은 육각형과 조합,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조한 것으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 커플이 상의를 탈의한 채 러닝을 하다가 벌금을 물게 될 위기에 처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줄리아 라토프와 그의 남자친구 마이크 나카렐라는 지난달 베네치아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은 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 도시 주변을 조깅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조깅을 시작한 지 10분도 되지 않아 이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현지 주민들이 두 사람을 따가운 눈총으로 힐
코스알엑스(COSRX)가 영국뷰티카운슬(British Beauty Council) 첫 K뷰티 '후원사(patron)'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뷰티업계 정책·자문 네트워크 핵심 파트너 그룹에 합류, 현지에서의 K뷰티 영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알엑스는 최근 영국뷰티카운슬에 후원사로 합류했다. 영국뷰티카운슬은 현지 뷰티업계를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다. 후원사와 주요 이해관계자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정부와 업계를 잇
2019년부터 전 세계의 벤치를 찾아 평가해 온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ate This Bench' SNS 계정을 운영하는 샘 윌모트는 7년 전 농담으로 시작한 벤치 평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300개가 넘는 벤치를 평가했습니다. 윌모트 씨는 팔걸이와 등받이, 좌석의 곡선과 바닥 상태, 주변 경관 등을 기준으로 벤치를 평가합니다. 그동안 10점 만점을 받은 벤치는 없었지만, 최근 영국 사우스글로스터셔의 한 교회에 있는 벤치
한밤중 갑자기 종아리가 단단하게 뭉치며 심한 통증이 생기는 '야간 다리 경련'은 흔한 증상이다. 흔히 마그네슘이나 칼슘 부족을 원인으로 생각하지만, 모든 경련이 영양소 부족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야간 다리 경련은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주로 종아리나 발에 발생하며 수초에서 최대 10분가량 지속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이 과도하게
독일 베를린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화재를 피해 11층 창턱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두 층 아래에 있던 소방관의 구조 바스켓으로 뛰어내려 극적으로 구조됐다. 20일 연합뉴스는 유로뉴스와 독일 RBB 등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 14일 오전 6시30분께 베를린 프리드리히스하인 지역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불이 위층으로 번지고 건물 안에 짙은 연기가 차오르면서 한 여성은 11층 창밖 좁은 창턱으로 몸을 피한 채 구조를 기다렸다.
배우 사미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중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삼성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사미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공개한 영상에서 남편 김관수와 과거 방송 활동 당시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이 회장과 만났던 기억을 꺼냈다.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는 과거 사미자가 TBC 전속 탤런트로 활동하면서 삼성 측의 주요 행사와 파티에도 초청받았다고 설명했다. 사미자는 당시 행사에서 만난 이 회장에 대해 “중학교 3
한국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규제 완화와 레버리지 상품 도입이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과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1일 코스피가 지난 6월 19일 고점 이후 약 두 달 만에 30% 급락하면서 빚을 내 투자하거나 레버리지 상품에 뛰어든 개인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허용했다. 하지만 관련 상품이 출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3740억원을 투입해 텐센트가 보유한 넷마블 지분 13.4%를 인수한다. 대규모 지분 매각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동시에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서 지배력을 강화한다. 넷마블(251270)은 방 의장이 텐센트 계열사 한리버인베스트먼트(Han River Investment)가 보유한 넷마블 지분 18.1% 가운데 13.4%를 3740억원에 인수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텐센트가 넷마블 보유 지분 일부를
현대자동차 노조가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기아 노조 역시 부분 파업을 예고하며 완성차 업계에 '연쇄 파업'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22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근무조별로 2~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실제 파업이 이뤄질 경우 2021년부터 이어져 온 '5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은 깨지게 된다. 노사는 임금 및 성과급 규모를 두고 팽팽히
벨기에 로랑 왕자가 26세의 전직 자동차 판매원 클레망 반덴케르크호베를 법적 아들로 인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 로랑 왕자는 2003년 클레어 공주와 결혼하기 전, 유명 가수 웬디 반 완텐(본명 아이리스 반덴케르크호베)과 연인 관계였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클레망은 6개월 전 시청에서 열린 비공개 의식을 통해 로랑 왕자의 공식 가족으로 편입됐으며, 관련 세부 내용은 최근 언론을 통해 뒤늦게 공개됐다. 다만 클레망은 법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국내 거래소에서 1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에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까지 겹치며 상승폭이 커졌다. 21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날보다 5.5% 오른 1억59만1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1일 이후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19일 오전과 비교하면 이틀 만에 10.6% 상승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각각 3.5%, 3%
스리랑카 남성의 방광에서 무게 3.1kg에 달하는 거대 방광결석이 제거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수술로 제거한 방광결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2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동부 트린코말리 종합병원 의료진은 최근 55세 남성 환자의 방광에서 무게 3.1kg(6.8파운드), 길이 18.7cm, 너비 17cm 크기의 방광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결석이 만삭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무
삼성전자 SAIT(삼성종합기술원)와 GIST 중앙기기연구소,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진이 함께 수행한 탄소 활용 초미세 배선 저항 감소 기술 연구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인 '사이언스' 본지에 지난 13일 게재됐다. AI 반도체의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반도체 회로를 더욱 작고 촘촘하게 만드는 '미세화'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회로가 미세해질수록 칩 내부에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금속 배선도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어린이용 동물 체험 농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STEC)에 감염돼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해 보건 당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호주 나인뉴스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최근 멜버른의 한 동물 체험 농장을 찾았던 2세 및 3세 어린이 2명이 STEC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중 2세 어린이는 방문 2주 뒤 신장 기능이 정지해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진단을 받고 3주간 집중 치료를 받
한 명은 용혈성 요독증후군 걸려…호주 아동 2명 세균 감염 중태
방글라데시에서 여성만 탑승할 수 있는 '핑크 버스'가 운행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전기사 역시 여성으로 배치됐다. 21일 방글라데시 매체 다카트리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도로교통공사(BRTC)는 수도 다카를 비롯해 치타공과 보그라에서 여성 전용 버스 14대의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혼잡한 대중교통에서 여성들이 겪는 성희롱과 원치 않는 신체 접촉 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여성의 운송 분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의 정책·조직 및 총선 준비를 담당할 주요 당직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 김 대표는 21일 당 전략기획위원장에 김원이 의원(재선·전남 목포)을 임명했다. 김 의원은 김 대표의 전당대회 캠프에서 총괄 역할을 맡았던 인사로, 향후 당의 전략 수립과 주요 현안 대응을 담당할 전망이다.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에는 강위원 전 전남 경제부지사가 선임됐다. 강 전 부지사는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일정 관리를 총괄했던
50여년간 유지돼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20.79%' 정률 연동 체계가 폐지된다. 정부는 초·중등 교부금 총액이 줄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두는 대신, 기존 산식에서 발생하는 재원을 영유아·고등·평생교육 등으로 돌려 교육재정의 무게중심을 전 생애 교육으로 넓힌다. 정부는 21일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포함한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은 내국세 수입에 따라 교부금 규모가 자동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국민주권정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정부의 부패 방지 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반부패 관계기관 장관회의로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국무조정실장,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직무대행, 감사원장, 국가정보원장 등 18개 관계기관 기관장들
국내에서 국민연금에 단 한 달 가입한 뒤 과거 보험료 119개월치를 한꺼번에 납부해 노령연금을 받는 외국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력단절자 등의 연금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추후납부(추납) 제도가 일부 외국인의 연금 수급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추납 신청은 2015년 43건에서 2024년 848건으로 약 20배 증가했다. 추납 금액도 같은 기간 2억330만원에서 54억6100만원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진이엔티의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처분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로 청문을 실시하는 안건을 상정했으나 위원 간 의견 충돌로 파행됐다. 최수영, 이상근 위원은 청문 실시 자체를 반대하며 심의·의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정족수 문제로 안건 논의도 진행되지 못했다. 방미통위는 21일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유진이엔티 주식회사에 대한 청문에 관한 건'을 상정했다. 안건은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처분 취소를 위
퀄컴은 세르지오 부니악을 퀄컴 테크날러지스 총괄 부사장 겸 모바일·컴퓨트·퍼스널 AI 그룹 본부장 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세르지오 부니악 총괄 부사장은 스마트폰, 퍼스널 컴퓨팅, 스마트 웨어러블, XR 사업을 비롯해 차세대 AI 디바이스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한다. 9월 2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부니악 총괄 부사장은 모바일 업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인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내리면서 당내 갈등이 다시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 의원을 제외한 3명은 당원권 정지 기간이 1년 6개월 이상으로, 징계가 유지될 경우 2028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사실상 출마할 수 없게 됐다. 비당권파를 중심으로 그동안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해 온 인사들을 겨냥한 '정적 제거용 징계'가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
국내 연구진이 입속 미생물이 장으로 이동하는 정도를 정량화해 위암과 대장암을 판별할 수 있는 비침습적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입안 헹굼이나 대변 채취만으로 암 관련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암 검진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지현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와 장래근 박사,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용찬·김태일 연세대 내과학교실 교수, 허지원 충남대 교수 등 '연세 시그니처' 연구진이 구강-대변 미생물 전이 지
한국 증시의 기업 이익 성장세가 반도체 중심에서 운송과 정보기술(IT) 하드웨어, 건설·건축, 기계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반도체에 집중됐던 주도주가 바뀌는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최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이익 전망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업종 분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영업이
아침 식사는 하루의 첫 영양소를 공급하는 식사다. 아침을 먹는 것만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첫 끼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포만감과 이후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니약사'로 활동하는 정혜윤 약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침에 꼭 먹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꾸준한 식단 관리로 18kg을 감량한 정 약사가 꼽은 음식은 삶은 달걀, 토마토와 올리브유, 미온수, 그릭요거트, 블루베리다. 1위는 삶은 달걀이다. 정 약사는
국내 증시가 전날 미국 증시 약세 영향에 하락 출발한 가운데 코스닥이 장 초반 낙폭을 키우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3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46포인트(0.20%) 내린 6839.12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은 30.65포인트(3.64%) 떨어진 810.24에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2.42% 오른 173만2000원, 삼성전자는 0.74% 상승한 27만3000원에
일본 도치기현 신카누마역 인근 철도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달리는 특급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0일 일본 공영 NHK 등이 보도했다. 노선 운행사인 도부철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발생했다. 당시 10명으로 구성된 작업 팀이 선로 주변에서 제초제 산포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50~60대 근로자 4명이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작업 안전을 위해 감시원 3명과 감독관 1명이 배치돼 있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사업과 자회사·투자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회사를 나눠 AI 사업의 실행 속도를 높이면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자회사 사업은 독립적인 투자·성장 체계로 운영한다.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다. 기존 주주는 분할 비율에
일본 국립공원 인근 도로변에 대량의 식빵과 닭 내장 등이 불법 투기되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니혼TV · F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립공원인 돗토리현 다이센 중턱을 지나는 순환도로(158번 현도)에 식빵 30여 개가 발견됐다. 이를 처음 발견한 자연공원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약 150m 구간 가드레일을 따라 식빵이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있었다. 이후에도 같은 장소에 식빵을 버리는 일이 거의 매일 반복됐다.
국민의힘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안보 정책을 두고 “대북 스토킹”, “굴종 정책”이라고 규정하며 공세를 폈다. 특히 이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한 것을 겨냥해 동맹과의 군사훈련 축소에 사실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고 비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 북한의 핵무장 능력이 상당히 고도화됐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현실로 보
윈도 사용자가 맥(mac)OS 사용자보다 맬웨어에 노출되는 빈도가 약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보안 기업 서프샤크(Surfshark)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프샤크 안티바이러스(Surfshark Antivirus)에서 탐지된 맬웨어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윈도 기기에서 전체 탐지 건수 92%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에 맥OS에서 탐지된 위협은 8%였다. 서프샤크 안티바이러스 활성 사용자 운용체계(OS)별 비
서프샤크, 2026년 1~7월 맬웨어 탐지 39만1305건 분석…윈도서 92% 탐지
한·미 연구팀이 차세대 반도체 초미세 배선의 전기저항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미량의 탄소를 일시적 결정 성장 촉진제로 활용해 비정질 절연 기판 위에서도 금속 결정의 방향을 정밀하게 정렬하는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새로운 반도체 배선 소재 설계 원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조용륜 중앙기기연구소(GAIA) 첨단분석센터 박사가 삼성전자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과
오픈AI가 맥용 챗GPT에서 애플 '메시지' 앱을 제어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기능 추가로 챗GPT가 아이메시지 대화를 읽고 작성·전송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지만, 이용자 메시지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챗GPT를 통해 메시지를 검색하거나 특정 대화 내용을 요약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의 데이터 통제권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보관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앤트로픽이 올해 말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업 고객에게 적용되는 30일간의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하되, 데이터를 앤트로픽의 클라우드가 아닌 고객사의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앤트로픽은 지난 6월 자사 인공지능(
전자의무기록(EMR) 업체 이지스헬스케어와 수탁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 간 분쟁으로 검사결과 연동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의 EMR 인증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MR 상호운용성과 의료데이터 이동권을 보장하고 기업 간 분쟁이 발생해도 필수 진료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지스헬스케어가 지난달 1일부터 씨젠의료재단의 검
15년간 12세 자폐아동과 성학대 피해자 행세를 하며 타인의 호의를 갈취해 온 30대 브라질 여성이 재판대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브라질 여성 아만다 마리아 소우자 데 올리베이라(37)는 사기 및 신분 도용 혐의로 기소돼 본격적인 재판을 받고 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아만다는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주와 파라나 주 등 여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불우 아동이나 장애아로 신분을 위장해 장기간 숙식과 지원을 받아온
미국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집행이 8차례 연기됐던 한 남성이 무려 76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끝에 101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복역한 수감자로 알려져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미국 코네티컷주 요양시설 '60웨스트'에 머물던 프랜시스 클리퍼드 스미스가 지난 6월 101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스미스는 25세였던 1949년 경비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듬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기계로 처리하기 복잡한 쓰레기를 직접 집어내는 AI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스위스 로봇 스타트업 그립(Grip)은 구겨지거나 서로 엉킨 쓰레기를 로봇팔로 골라내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립은 AI 모델을 활용해 처음 보는 물체에도 적절한 집기 동작을 생성하고 자체 개발한 그리퍼로 형태에 맞춰 집어냅니다. 현재는 퇴비화 시설에서 유기성 폐기물에 섞인 플라스틱을 선별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 시설에 자율 배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사람이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포함한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잇달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른 실적 성장과 강력한 현금 창출력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0만원을 유지했다. CW 정 노무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가 올해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외국인 관객이 소란을 피워 다른 관객들이 잇따라 퇴장하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의 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오디세이' 상영 중 한 관객의 관람 방해 행위로 소동이 벌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해당 관객은 영화가 끝나기 약 30분 전부터 큰 소리로 중국어를 말하거나 혼잣말을 하고, 휴대전화 화면을 밝게 켠 채 사용하는 등 주변
이재명 대통령이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나 한중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 역할을 당부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위해 한미 연합 군사 훈련 축소를 지시한 상황에서 북미 혹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대한민국 조선업의 고질적인 위기를 돌파할 의미 있는 실험이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HD현대삼호를 비롯해 중소 협력업체들과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X(AI 전환) 실증산단' 구축에 착수하면서다. 중국의 거센 추격과 심각한 현장 인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대형 조선소가 자체 검증한 최첨단 AI 공정 기술을 협력업체에 제공하는 전례 없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 증시의 대형주 쏠림 현상을 지적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코스피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18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주가지수가 시장 전체의 흐름보다 소수 대형주의 움직임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코스피를 주요 사례로 들었다.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13개 종목에 집중된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학회(KMEPS)가 주관하는 '2026년 해동 패키징 기술 포럼'이 20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포럼에는 김정호 KAIST 교수의 초청강연을 비롯해 서울과학기술대·한밭대·성균관대·국민대·조선대·한양대·한국기계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했다. 견고한 패키징 생태계 구축 방안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 기술 변화에 대응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해동과학문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SNS 콘텐츠를 촬영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푸를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관련 제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지적했다. 서 교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관광지에서 자국의 전통 의상을 입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