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경영진이 일본 혼다 본사에서 비공개 'LG 테크데이'를 열고 LG의 미래 전장 기술력을 선보인다. 6일 재계에 따르면 권봉석 LG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등 LG그룹 계열사 CEO들이 이날 혼다 본사 방문을 위해 일본으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 개시 3주도 되지않은 '속전속결'이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에겐 특수공무집행방해,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들이 대규모로 실종되고, 5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전 예보도 부족했고, 캠프 운영과 대응 체계에도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AP,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새들조차 열사병에 걸려 쓰러지는 일이 발생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매체 소상신보는 5일(현지시간) 최근 우한의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기절한 새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85%를 9월 말까지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여당은 정부에 최근 높아진 가공식품 가격 안정 방안을 요구했다. 대통령실은 여당에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신속한 인사청문 처리를 당부했다. 정부와 더불어민
중고나라가 다음 달부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에스크로 기반 '안심결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회원도 앱에서 인증을 받아야 거래가 가능하도록 정책을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나라는 오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G3)를 목표로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에 집중하는 가운데, 소형모듈원전(SMR) 기반 전력 공급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AI 시대에 SMR의 부상과 정책 시사점'
인공지능(AI) 3강을 향한 전 세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챗GPT·제미나이, 중국은 큐원·딥시크 등 초거대 모델을 고도화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 일본, 캐나다 등도 대규모 투자로 파운데이션 모델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확보하고
李대통령 '독립적 AI' 강조 기업 AI전문가 요직에 배치 업계, 투자·개...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행사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오는 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기업이 대거 참여해 솔루션부터 장비, 관련 기술 등 데이터센터 주요 동향을 전한다. 참여 기업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등 지자체도 함께해 발
전기차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까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세계 유일 E-Mobility 플랫폼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5)'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50개국
50개국 150여개 국내외 기업 참여...미래전략산업 선도·B2B 성과 창출 ...
정부가 지난해를 '인공지능(AI) 대중화 원년'으로 삼으면서 수천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범국가적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능정보화 동향과 성과 등을 취합해 작성한 '2024 국가지능정보화백서'에 따르면 정부는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임명됐다. 김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7인회' 멤버다. 김 비서관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받아 국정 일선에서 국민의 삶을 돌보고 시대의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시장 1위인 앳홈 미닉스의 일부 제품이 전파부적합 통보를 받아 판매가 중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앳홈 미닉스가 지난 2023년 출시한 '더 플렌더'가 6월 말 부적합방송통신기자재로 통보받았다. 더 플렌더는 이달 22일까지 한 달간 판매가 중지됐다. 지금까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6년 만에 500건 아래로 하락했다. 지난해 발발한 의정갈등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투자 유치까지 어려워지며 임상진입 시도를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승인은
중국 가전기업 TCL이 6년 만에 국내 세탁기 시장에 재진입한다. TCL은 통돌이 세탁기 15종에 대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고, 국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TCL이 선보일 통돌이 세탁기는 △13㎏(6종) △16㎏(4종) △19㎏(5종)다. 삼성전자와 LG
중국 개인간거래(C2C) 리셀 전문 업체 포이즌의 한국 진출이 임박했다.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억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대형 플랫폼이다. e커머스·배달에 이어 리셀 시장까지 C커머스 업체들이 상륙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포이즌은 하반기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소매업·음식점업 비중이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부진을 이유로 폐업한 사업자의 비중이 금융위기 직후 수준이 가까워지는 등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6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은 새 정당을 원하며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아메리카당(America Party)'을
정부의 고강도 대출 조이기에 저축은행의 연체율 관리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들은 3·4차 공동펀드를 통해 각각 2000억원, 1조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했다. 중앙외에서는 이로 인해 연체율이 약 1.2% 감소하
“엣지 인공지능(Edge AI) 기반 맞춤형 자동분리수거장치 '웨이스트 핸들러(Waste Handler)' 시제품을 이달 중 공개하겠습니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폐기물의 가치를 정량화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자원 유통, 탄소배출권 연계를 자동화하는
TV를 모체로 탄생한 홈쇼핑이 점차 화면 밖으로 나오고 있다. 전체 취급액 중 TV 비중이 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진 사업자가 등장하는 등 홈쇼핑 업계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기준 주요 홈쇼핑 업체들의 연간 취급액 중 TV 비중이 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연적으로 생분해가 어려운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를 완화한다. 반도체 제조에 필수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만큼, 규제 대응이 시급했던 반도체 업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PFAS 없는 대체재를 개발하는데 비상이 걸렸던 소재 업계는 대응
이어지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환율 안정성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맞물리며, 상반기 내내 매도세를 이어온 외국인은 최근 두 달간 한국 주식을 4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6월 4일~7월
에코프로비엠이 독일에 연락사무소를 설립, 유럽 배터리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독일 뮌헨에 연락사무소를 신설했다. 에코프로비엠이 유럽 지역에 연락사무소를 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연락사무소는 한국 본사와 유럽 고객사 간
카드사의 본업을 통한 수익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우회로로 찾은 카드론까지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규모가 쪼그라들 전망이다. 신사업으로 모색 중인 금융 데이터 사업 역시 저조한 수익성 문제로 사업자들이 철수하는 추세다. 카드업계의 부담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정부가 SK텔레콤 유심 해킹사고에 대해 회사 측의 관리 부실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통신시장에 미칠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결정에 따라 고객 이탈 가속으로 인한 이동통신 3사 점유율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달 22일 이동통신 단말기유통구조
SKT 가입자 엑소더스 가능성 고착화된 시장구도 균열 예고 이달 22일 ...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10%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으뜸가전사업)이 4년 만에 시행된다. 침체한 국내 가전 시장에서 약 2조6000억원대 매출 발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추가경정예산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은행권이 '6.27 대출규제'에 전산시스템 직격타를 맞으며 이달 중순께에나 비대면대출 전면 재개를 예상하고 있다. 자영업자 채무탕감 등 각종 금융 정책이 예고된 가운데, 향후 시스템 준비를 위해 충분한 사전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달
SK텔레콤이 유심해킹 사태 해결을 위해 역대급 보상안을 제시했다. 올해만 8000억원대 손실을 감수하고 위약금 면제 조치를 포함한 조단위 보상·보안 투자 계획을 내놨다. 매출·영업이익 역성장이 불가피해졌다. 마케팅 경쟁과 후속 규제 등 후폭풍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단방향 다이나믹 코드 기반 사용자·기기 인증 기술, 안티 랜섬웨어 기술, 하이퍼바이저 기반의 비실행형 악성코드 탐지 기술 등이 올해 우수 정보보호 기술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개발한 정보보호 기술·제품·서
수산아이앤티의 'e프리즘(Prism) SSL VA'는 보안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한 암호화 트래픽 복호화 기반의 보안소켓계층(SSL) 가시성 솔루션이다. 보안 전문가들은 암호화 트래픽이 전체 네트워크 트래픽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현재, 기존 보안 인프라만으론 내부 위
구글이 'AI 오버뷰(AI Overviews)' 기능으로 인해 유럽연합(EU)에서 독립 언론사 그룹으로부터 반독점 고발을 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의 'AI 오버뷰'는 온라인 검색 시 웹페이지 상단에 표시되는 AI 생성 요약 정보로, 100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대선 공약이었던 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실력행사에 나설지 관심이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정국 타개를 위한 묘수가 없어 고민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를 열고 쟁점 법안 처리에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6일 한미 간 관세 협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위 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한미 간 통상 및 안보 관련 여러 사안이 협의돼 왔고, 현재 협의 국면이 중요한 단계에 접어든 만큼
CJ대한통운은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체육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
세븐일레븐은 야구선수 이정후와 협업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총 20종 상품을 차례로 출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먼저 오는 9일 이정후 간편식 3종 '이정후 포크바베큐플래터도시락' '이정후 함박스테이크김밥' '이정후 더블클래식버거'을 각각
쿠팡은 금융 분야 인재 개발 프로그램 'CFDP'(Coupang Finance Development Program)'를 운영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FDP는 경영학 석사(MBA) 학위 보유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 전달식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지난 4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우리사랑나눔터에서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인 '우리 원더
#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특허 전쟁을 벌였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지만, 특허를 무기로 방대한 수익을 창출한다. 글로벌 기업이 표준을 무기로 경쟁기업을 공격하거나 수익을 창출하는 표준 전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술(ICT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시대. 수준 높은 기술과 이의 상용화에 우리 기업 사활이 걸린 가운데 우리 연구기관이 개발한 유망 기술을 기업에 전하는 '테크비즈코리아(TechBiz Korea) 2025' 행사가 10일 막을 올린다. 테크비즈코리아에서는 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미국에서 가정집에 떨어진 번개가 전선을 타고 흘러 휴대전화를 충전 중이던 여성이 감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 거주하는 리사 헨더슨(19)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집에서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로 소셜미디어(SNS)를 보
수많은 인공수정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미국의 한 부부가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18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부부는 지난 18년 간 전 세계 난임 치료 센터를 돌아다니며 체외수정(IVF; 시
중국 광둥성에 사는 82세 노인이 반려묘를 돌봐줄 사람에게 자신의 유산 전부를 넘기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롱 씨는 10여 년 전 아내를 떠나보낸 뒤 홀로 생활하며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셴바'를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셴바만 남은 상태에서 자신이 먼
태국에서 개 6마리와 함께 장기간 방치된 8세 소년이 구조된 이후 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개처럼 짖기만 해 안타까움을 샀다. 카오솟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태국 북부 우따라딧주 외딴 마을에서 장기간 방치된 8살 남아 A군이 경찰에 구조됐다. 현지 학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롯데홀딩스 경영진을 상대로 10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5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전날 이같은 내용의 주주대표소송을 일본 법원
경기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3년간 15개 첨단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2022년 7월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6월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일본에서 제기된 '7월 대지진설'이 5일 현재까지는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이어지는 잇단 지진으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가 발단이 된 이번 대지진설은 “2025년 7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것”이
소아암 기금 모금을 위해 7대륙 비행에 도전하던 미국의 10대 조종사가 무단으로 남극에 착륙했다가 칠레 당국에 억류되었습니다. 19살 에단 궈는 지난 6월 28일 칠레 푼타아레나스를 출발해 허위 비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예정에 없던 남극 기지에 착륙해 항공법과 국제 규정
선천적으로 자궁 없이 태어난 친구를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켄트주 메이드스톤 출신의 조지아 배링턴(28)은 15세 무렵 선천성 희귀 질환인 '마이어-로키탄스키-쿠스터-하우저(MRKH) 증후군' 진단을 받고 임신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