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애플이 자사 웹사이트에 '음력설'(Lunar New Year)을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플이 '말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휴대전화
서울 도심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종로경찰서와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중국 국적 남성 2명(50대·60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2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도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에 있어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알린다. 과기정통부는 배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오는 18~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26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I
하이브랩은 제일금거래소, 서울시립대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팀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국형 가짜 금 판별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텅스텐을 함유한 가짜 금 유통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고가의 장비 없이도 멀티 센서 및 클라우드 기반
아들을 위해 실제로 움직이는 미니 전차를 제작한 해외 DIY 유튜버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전차는 인기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실제로 주행이 가능하며 금속 궤도와 회전식 포탑을 갖췄습니다. 엔진은 250cc 스쿠터에서 가져와 일반 오토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88.00점의 클로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속보] 김여정 “정동영 무인기 유감 표명 다행…재발방지 주의 돌려야”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이 미국의 수출통제를 어긴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제 3국을 통한 반도체 장비 우회 수출에 대해 미 당국이 강력하게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디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보안국(BIS)은 세계 최대 글로벌 반도체
단 20초 만에 이를 닦고 입냄새를 분석해 당뇨병이나 간 이상 등 300여종의 질환 가능성을 즉각적으로 진단하는 첨단 전동 칫솔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프랑스 구강 관리 기업 'Y-브러시'(Y-Brush)는 최근 열린 세계 최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수상함과 잠수함 하부에 부착해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무인 잠수정 '램프리(Lamprey)'를 공개했습니다. 램프리는 목적지에서 스스로 분리되어 정찰, 감시, 기만 임무를 수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소형 드론, 경어뢰, 전자전 장비, 가짜 표적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1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상장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 기조를 이어가며 전체 증권시장에 총 3조4590억원이 유입됐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을
미국 컬링 선수 리치 루오호넨이 54세 나이로 올림픽에 처음 입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미국 컬링팀에 후보 선수로 등록된 루오호넨 선수는 개인 상해 전문 변호사와 스포츠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계에서는 은퇴할 나이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루지 선수 소피아 커크비(24)가 경기 성적보다 독특한 자기 홍보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커크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는 올림픽 개막 전 약 2만3000명에서 현재
한국의 설에 해당하는 중국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일본 온라인 공간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일본 포털 야후 재팬에 게재된 코리아웨이브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
2024년 대규모 대학생 시위로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장기 집권이 막을 내린 방글라데시가 12일(현지시간) 총선을 실시했다. 하시나 전 총리가 군부 세력을 누르고 재집권한 2008년 이후 약 18년 만에 사실상 처음 치러지는 민주적 성격의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LG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와 우선주 4693주를 감자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결의된 안건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감자 대상 물량은 지난 2000년 구 LG정보통신 합병과 2002년 지주회사 체
일본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 중 장난이나 돌발 행동을 벌인 뒤 이를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아르바이트(바이토) 테러'가 다시 확산하면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올해
日서 근무 중 돌발 행동 후 SNS에 영상 게재해 기업 우려 커져
비만 치료 주사와 식단 관리를 병행해 6개월 만에 60kg 이상 체중을 감량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맨체스터 어름스턴에 거주하는 22세 홀리 배런은 약 6개월 동안 닭고기 샐러드와 고단백 간식 위주의 식단을 매일 반복하며 약
중국과 일본이 초대형 조선사와 대규모 정부 지원을 앞세워 조선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국은 세계 최대 조선그룹을 출범시켰고, 일본은 건조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조선업계도 초격차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사업이 뜨거운 관심 속에 추가 공모를 마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NC AI, 카카오, KT 등 주요 대기업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1차 평가에서 탈락했던 AI 스타트업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 윤리위원회를 겨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탈당 권유' 징계 이후 자동 제명 처리된 데 대해 '정치적 학살'이라고 규정하며 고발과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 사상 유례가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예비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주요 요구사항 관련 사업 문서들의 사전 열람도 이뤄졌다. 지연된 일정을 만회하는 동시에 공정한 경쟁입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이를 바탕
1조원대 규모의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SK온이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는 12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전남 6곳과 제주 1곳 등 총 7곳에 ES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30주년을 맞아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핵심은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의 전 시리즈 확장과 차기 확장팩 출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II: 레저렉
정부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추가 선발 평가에 돌입한다. 이달 말 재도전 기업 선발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NC AI, KT, 카카오, 코난테크놀로지 등 1차 단계평가 및 지난해 발표평가 탈락
“대회 참가 차량이 미니어처 도시 환경에서 회전 교차로 구간에 진입합니다. 주변 차량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진입 여부를 판단하는 협력 자율주행 핵심 구간인데요. 앗! 차량간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대회 규정에 따라 페널티 30초가 추가됩니다.” 지난 10일 충남 내포신도
한국인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동안 소득 수준에 따른 건강수명 격차는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 남성은 고소득층보다 약 10년 가까이 더 긴 시간을 질병·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예방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된 '한국인의 질병부담 및 건강수
LG전자가 다음달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 등 주요 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LG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소집 결의안을 의결하고 해당 사안을 공시했다. 주총은 다음달 23일 오전 9시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
치매가 있어도 개인과 가족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각종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책임 체계를 도입한다. 경도인지장애진단 단계부터 적극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조기진단·맞춤형 치료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보건복지부
품절사태로 찾기 힘든 두바이쫀득쿠키 수백개가 진열되어 있고, 한쪽에서는 갓 산 빵에 올려 먹을 수 있는 휘핑크림과 초코시럽 디스펜서가 늘어서 있다. 다양한 한컵 과일이 담긴 생과일 자판기와 과일스무디 기계도 손님을 맞이한다. 'K-푸드' 열풍을 이끄는 불닭과 바나나우유
하만이 '로드 레디(road-ready)' 제품 라인업과 카 오디오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지능형 차량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하만이 공개한 제품은 자동차 제조사에 기술 적용의 복잡성을 줄여주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출시 주기를 단축시켜 준다. 또
미국 마이크론이 “HBM4(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는 고객사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최근 불거진 '엔비디아 공급망 탈락설'을 일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HBM4 시장에서 사실상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공개 반
카카오가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기기 안에서 작동하는 '온 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인프라, AI 글래스 등 분야에서 전방위로 협력한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다른 기업과 추가 협력도 기대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가짜뉴스라고 지적한 대한상의 보도자료 논란과 관련해 “전면적인 변화와 쇄신을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2일 대한상의 전 구성원에게 발송한 서한을 통해 “인용 데이터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고, 문제점은 우리 스스로도
중국의 한 관광지가 실제 말을 이용한 회전목마를 도입했다가 동물학대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운영을 멈췄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한 관광지는 중국 춘제(설)를 앞두고 살아 있는 말을 활용한 놀이기구를 선보였다. 해당
동아프리카국가 소말리아에서 탑승자 55명을 태우고 이륙한 여객기가 인근 해안에 비상 착륙해 전원 생존했다. 비행기 날개가 부러질 정도로 처참한 기체 손상에도 불구하고 탑승자 전원이 큰 부상없이 비행기에서 내려 현지 사회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코스닥 시장을 자회사로 분리 운영하는 방안이 정치권과 정부를 중심으로 논의되면서 업계 내 찬반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구조 개편이라는 기대와 시장 분리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맞서면서 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 청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경제 법안의 빠른 처리를 부탁하기 위해 마련했던 여야 정당 대표 오찬 회동이 결국 무산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로를 겨냥해 책임론을 꺼낸 가운데 최근 여당과 청와대가 엇박자를 드러낸 상황에서 정치적 파장의 향방도
LG그룹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12일 LG家 세 모녀가 제기한 상속회복 소송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 경영권이 법적으로 인정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커졌다. 재계와 증권가는 그동안 지배구조 리스크로 억눌렸던 LG 계열사 밸류에이션 할인이 해소될 것으로
KG모빌리티(KGM) '무쏘'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무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한층 커진 차체와 여유로운 공간감, 가솔린·디젤 엔진의 역동성과 첨단 안전·편의성이 결합하면서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SUT
연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손해보험업계 순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미국 보험사 포르테그라 인수가 마무리될 경우 연간 순이익에서 처음으로 삼성화재를 넘어설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DB손해보험 연결 당기순이익이 1조7928억
11번가가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JD.com)과 손을 잡고 한국 판매자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마존에 이어 징둥닷컴과 잇달아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이른바 'G2(미국·중국) 커머스 벨트를 완성했다. 해외 직접구매(수입)과 역직구(수출)을 아우르는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MBK 파트너스가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 지배구조 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을 위해 이사의 총주주 충실의무를 정관에 반영하고, 발행주식 액면분할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을 회사에 공식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풍·MBK 파트너스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가 색상 구성과 외관 설계에서 다시 한 번 변화를 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전작에서 선보인 대담한 컬러 전략은 이어가면서도 전체적인 마감과 통일감은 한층 다듬는 방향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설탕세' 논란이 5년 만에 재점화됐다.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가당음료에 부담금을 부과해 비만 유병률을 낮추고, 그 재원을 건강관리 사업에 투자하자고 나서면서다. 다만 물가 상승을 야기하고 기업 활동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을 한 시간을 앞두고 돌연 불참을 선언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무리 봐도 오늘 오찬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두 분이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한 손으로는 등 뒤에 칼을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해 13년간 고수해온 '물리적 망분리' 원칙을 깨고, '한국은행식 논리적 망분리' 체계를 민간 금융권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규제 패러다임을 '차단'에서 '활용'으로 급
“너무 신나서 뛰다가 부서졌어요.” “자꾸 떨어지네요. 다시 고쳐야겠어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 파손이 잇따라 보고되며 메달 내구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재활용한 금속을 사용해 메달
메달에 안전장치… 요청 시 수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