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무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챗봇·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총 6개 컨소시엄이 도전했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SK텔레콤, 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제논, 엠케이디 등 통신·플랫폼·AI 분야 3개 기업이 주관사업자로 컨소시엄을 꾸려 모두의 AI 사업자 모집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과 AI 검색·에이전트 기업 라이너, 노타, 신한카드, 에임인텔리전스 등 기업
대만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으로 거둔 경제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나누겠다며 내년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7일 총통부에서 2027년도 중앙정부 예산안 보고를 받은 뒤 “AI와 고성능컴퓨팅(HPC),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얻은 성장의 열매를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이른바 'AI 보너스' 지급 계획을 밝혔다. 대만 정부는 세입과 세출의 균형, 실질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한미 군사 연합 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북미 정상의 유의미한 대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통해 북미 정상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언급
물가와 금리가 함께 오르면 인공지능(AI) 산업에 고비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초반을 추세적으로 넘어서는 때가 위험하다는 신호라는 설명이다. 빅테크가 AI 투자를 자발적으로 줄일 가능성은 낮지만, 금리 상승으로 은행·연기금 등 자본공급자가 돈줄을 조이기 시작하면 AI 투자 사이클 자체가 꺾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은택 KB증권 이사는 18일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AI 투자에서 봐야 하는
TSMC가 옹스트롬급(2나노 이하) 최첨단 선단 공정인 A16에서 후면 전력 공급 기술 우위를 확보하며 경쟁에서 한 발 앞섰다. 후면 전력 기술은 기존 칩에서 전력 공급 경로와 신호 경로가 동일 공간에 혼재하며 발생하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업계 최초로 '슈퍼 파워 레일(SPR)' 후면 전력 공급 방식이 적용된 옹스트롬급 CMOS 플랫폼 A16을 성공적으로 개발·검증했다. 기존 N2P(N2
오전 11시, KB손해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 '런치 & 런(Lunch & Learn)'이 시작되자 참석자들은 노트북을 열고 곧바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실습에 들어갔다. 강사의 설명을 듣는 시간보다 직원들이 직접 AI에 질문을 입력하고 결과를 비교해 보는 시간이 더 길었다. 일반적인 AI 교육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KB손해보험 '런치 & 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임직원 AI 교육프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정 개선과 수율 관리 핵심 인프라인 '분석실'을 대거 업그레이드한다. 차세대 검사 및 분석 장비를 도입, 첨단 반도체 수율 확보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은 반도체 공정 분석실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협력사를 통해 반도체와 웨이퍼 회로 패턴을 확인하거나 결함 여부를 진단하는 차세대 장비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안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기존 반도체 칩(다이)
삼성전자와 중국 TCL의 LCD TV 시장 점유율 격차가 0.1%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6월 기준 삼성전자 LCD TV 시장 점유율은 13.7%, TCL은 13.8%로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와 TCL이 보급형부터 초프리미엄까지 LCD TV 전 가격대에서 정면으로 맞붙으면서 초박빙 경쟁을 펼친 것으로 분석했다. 6월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4% 줄었다. 2분기 출하량
한미반도체가 글로벌 AI 반도체 장비 공급부족(쇼티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한미반도체는 머큐리로부터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토지면적 6230평 규모의 공장을 매입해 8공장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반도체가 보유한 공장 중에서 역대 최대 면적이다. 8공장에는 매입 비용 560억원을 포함해 총 1300억원이 투자되며, 리모델링 첨단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 후 2027년 2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
LG전자가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반도체 장비 사업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반도체 패키징용 레이저 다이렉트 이미징(LDI) 노광 장비를 처음으로 수주, 설비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생산기술원(PRI)은 외주반도체조립테스트(OSAT) 기업과 LDI 장비 구매주문(PO) 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 고객사는 국내에서도 패키징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OSAT 기업으로 알려졌다. LG전자 PRI가 반도체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골자로 한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두고 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협회들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당국까지 플랫폼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는 상황에서 중복 규제가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여전하다. ▶ 본지 8월 5일자 1면 참조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와 한국온
중국에서 한 농부가 인공지능(AI) 챗봇이 알려준 농약 사용법을 그대로 적용했다가 10만㎡에 달하는 참깨밭을 잃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신민만보에 따르면 안후이성 추저우에 거주하는 67세 농부 A씨는 약 1년 전부터 AI 서비스를 활용해 파종 시기와 비료 사용법 등 농사와 관련한 정보를 얻어왔다. 처음에는 AI가 알려준 내용이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면서 신뢰가 쌓였다. 이후 A씨는 별도의 자료를 찾아보거나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과정 없이 챗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 간부가 외도 중 러브호텔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직과 강등 처분을 받았다. 그는 당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조사 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14일(현지시간) 일본 FNN에 따르면 아키타현은 이날 산업노동부 소속 오노 다카히로 기업유치추진감에게 정직 6개월과 2단계 강등을 결정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일 열린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자회견이었다. 아키타현에는 미국의
국민 누구나 무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챗봇·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의 막이 올랐다. 최소 3개 이상 컨소시엄이 사업에 도전한다. 18일 전자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SK텔레콤, KT, 이스트소프트 등 통신·AI 분야 3개 기업이 주관사업자로 컨소시엄을 꾸려 '모두의 AI' 사업에 공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은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과 AI 검색·에이전트 기업 라이너 등 SK그룹 'K-AI 얼라이언스'
200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국민성장펀드 승인사업의 내년 자금 집행 예상액이 13조5000억원으로 산정됐다. 2026~2027년 승인사업에 내년 중 실제 투입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한국산업은행의 국가채무보증 신청에 대한 의견안'을 의결했다. 금융위 의결안을 보면 산업은행이 산정한 2027년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발행 수요는 최대 18조원이다. 이 가운데 2026~2027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강화에 따라 LNG를 비롯한 친환경연료 추진선박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연료는 기존 선박연료와 달리 누출 후 화재와 폭발 등 사고 특성이 상이해 사고 초기 피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LNG추진선 화재사고는 단순히 '얼마나 많은 연료가 유출됐는가'만으로 위험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양의 LNG라도 어디에서 유출되고 어떤 경로로 확산되는지에
LNG 추진선 화재사고 유형별 위험예측 연구 화재 인한 누출연료 감소...
가상자산 거래 침체가 길어지자 국내 양대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불황 대응 전략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실적 악화에도 인력과 광고·전산 투자를 늘리며 확장 기조를 이어가는 반면, 빗썸은 인력과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신규 거래지원에도 속도 조절에 나서며 효율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18일 두 회사의 반기보고서 등을 종합하면 상반기 매출은 두나무가 전년 동기 대비 49.1% 감소한 4081억원, 빗썸이 48.7% 줄어든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고 국정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통합 행보에 나섰다. 패배한 정청래 후보가 '할 말은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전당대회 후유증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공개발언을 통해 '통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을 청와대로 모두 초청해 당내 화합과 당정청 협력을 다질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을지1 및 제36회 국무회
LG전자와 엔비디아가 연내 12년 치에 달하는 대용량의 로봇 데이터를 공동 확보한다. LG전자가 'LG 클로이드'를 비롯한 로봇 수백대를 활용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솔루션과 연계해 증강·합성 과정을 거쳐 다시 로봇 학습에 투입한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데이터팩토리에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제품 마케팅을 총괄하는 매디슨 황 옴니버스·로보틱스 수석이사 등 핵심 관계자를 초청해 로보틱스 협업 가속화를 위한 실무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양사 임원들의 자사주 평가액도 크게 불어나고 있다. 일부 경영진은 보유 주식 가치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의 자사주 보유 현황을 추적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등장했다. 임원별 보유 주식 수와 최근 증감 내역, 주가를 반영한 평가액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노태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한국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열고 국내 인공지능(AI)·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서비스 가용성을 높이고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서비스를 한국에 배치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윤용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 총괄 지사장은 18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국내 제3 데이터센터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특히 AI 관련 수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중요도를 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대학 연구소와 딥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발자국이 뚜렷하다. 대학 내 의과학연구소를 성장 거점으로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을 비롯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디지털 의료 기술사업화 성과도출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지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원장 김병국) 관리에 힘입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장기간 새 주인을 찾지 못했던 예별손해보험(舊 MG손해보험)과 KDB생명 매각이 잇따라 진전을 보이면서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기존에 보험 계열사가 없었던 OK금융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신규 플레이어 시장 진입이 예고된 상황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13일 산업은행으로부터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본입찰에는 한화생명과 흥국생명도 참여했지만 한국
구글 클라우드는 신한투자증권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한투자증권은 AI 및 디지털자산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인 AI 전환(AX)본부를 신설하고 전사적 혁신을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부서별 'AX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현업 주도의 에이전트 개발을 장려한 결과, 500개 이상의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플랫폼에는 구글 클라우드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
홈플러스는 '홈플 이즈 백' 행사가 진행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총 4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 잠정중단 전인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매출 150억원과 비교해 191% 증가한 수치다. 두 기간 모두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다. 일평균 매출은 30억원에서 87억원으로 늘었다. 일평균 객수도 13만8200명에서 23만9600명으로 74% 가까이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특정일에 매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데 그치지 않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루체(Luce)'가 자선 경매에서 4000만달러(약 564억8000만원)에 낙찰되며 역대 신차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카 위크 기간 진행된 RM 소더비 자선 경매에서 맞춤 제작된 페라리 루체 '섀시 0' 모델이 당초 예상 낙찰가인 110만 달러의 36배가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87세의 미국인 억만장자 투자자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청소년이 자살·자해 관련 표현을 반복 검색할 경우 부모에게 알림이 발송된다. 메타는 이러한 내용의 인스타그램 청소년 계정 보호 조치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능의 적용 대상은 청소년 계정의 관리 감독 기능을 설정한 부모와 10대 이용자다. 10대 자녀가짧은 시간 내 자살이나 자해를 조장하는 문구, 자해 의도가 담긴 표현 등을 인스타그램에서 반복적으로 검색하면 부모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사업'도 우리 제조 현장에 M.AX(제조 AI 전환)가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였다. 이 사업은 탄탄한 산업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자금력과 IT 전문 인력이 부족해 AI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은 범용 AI 소프트웨어를 단순히 일괄 보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제조 및 제조서비스 수요기업과 독자적인 AI 기술을
오는 9월 10일 'M.AX(제조 AI 전환) 얼라이언스'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우리 제조 현장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 수십년간 현장을 지켜온 숙련공의 은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산업 현장 곳곳에 AI가 스며들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AI가 단순한 기계적 자동화를 넘어 현장 '베테랑의 두뇌와 감각'을 대신하며 K-제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와이케이스틸, 동일고무벨트(DRB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8일 첫 상견례에서 긴밀한 당청 관계와 여권의 '원팀'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포옹하며 화합의 메시지를 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난을 들고 국회 당 대표실을 찾은 강 실장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맞이하며 “벽이 없는 원팀으로 소통이 이뤄지겠다는 기대와 책임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전날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경남 거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를 오는 9월 국내 정식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첫 스타터팩을 공개하고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라이엇 게임즈 와일드 팬페스트'에서 리프트바운드 스타터팩 '증명의 전장'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LoL
국내 라면 업체들의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진단이 나오면서 삼양식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삼양식품(0032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4% 상승한 13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목표가 19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또 음식료 산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우호적인 환율 속 해외 법인이 고른 성장을 시현하고 원재료비 중심으로 원가율이 개선
카카오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경량 언어모델(SLM) '카나나(Kanana)2' 시리즈가 구글이나 알리바바의 비슷한 규모 AI 모델보다 안전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 결과를 제시했다. 카카오는 카나나2 시리즈의 안전성 평가 결과를 18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카카오는 자체 구축한 'AI 안전성 평가 플랫폼'으로 지난달 28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Kanana-2-1.3B-Instruct', 'Kanana-2-3B-Instruct' 두
코스타리카 정부가 전직 대통령들에게 지급한 고액 연금 내역을 공개하며 관련 특혜 제도 폐지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인어권 종합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정부는 올해 7월까지 7명의 전직 대통령에게 지급한 연금 총액이 54억6900만콜론(약 172억99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1인당 매달 약 400만콜론(약 1265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구체적으로 △라파엘 안헬 칼데론: 9억7200만콜론(약 3
아일랜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10대 청소년 5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를 받기 위해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오전 3시경 아일랜드 동부 킬데어 지역의 9번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전했다. 당시 역주행하던 차량에는 10대 남성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사고 현장에서 모두 사망했다. 반대편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독자 운영체제 'MB.OS'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을 가속화하고 티맵 오토 등 한국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한 플래그십 부분변경 세단이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이번 주말부터 고객에 인도한다. 앞서 5월 사전 계약을 시작한
뛰어난 혈통을 지닌 유전적 가치만으로 수십억 원대 몸값을 기록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린 브라질 소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A-Z애니멀스닷컴은 브라질의 대표적인 고급 육우 품종인 넬로레(Nelore) 암소 '카리나'가 과거 경매에서 474만 달러(약 67억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카리나는 현존하는 가장 비싼 소로 공식 기록됐다. 카리나는 경매장에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브라질 축산업계에서 이름을 알
2005년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으로 시작된 한국 선수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가 21년 만에 끊길 위기에 놓였다. 반면 일본은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잇따라 EPL에 진출하며 사상 처음 두 자릿수 프리미어리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EPL에서 한국의 태양이 지고 일본이 떠오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새 시즌 EPL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선수 없이 치러질 가능
기아의 전기 SUV 'EV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진행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EV5는 종합 점수 588점을 획득, 테슬라 모델 Y(557점)를 31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 샤오펑 G6(541점)와 MG S6 EV(528점)가 뒤를 이었다. 평가는 차체, 안전성, 편의성, 주행성능, 파워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7100선을 회복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92포인트(2.85%) 오른 7176.8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0.66포인트(0.08%) 내린 863.99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7.54% 오른 176만9000원에, 삼성전자가 4.01% 오른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사칭한 인물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폴리티코·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락이 정당하지 않다는 의심을 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들은 오간 메시지가 소수에 불과하다고 전했으나, 메시지 내용과 연락 시점과 횟수, 자세한 소통플랫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연간 매출 650억달러(약 92조1375억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단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을 예측하는 지표인 연간 매출 추이가 7월 말 기준 650억달러를 넘어섰다. 작년 말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앤트로픽이 주요 투자자들에 정기 실적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해당 수치를 공개했다는 게 익명의 소식통 전언이다. 이렇듯 매출이 급격히 증
화성, 용인, 평택을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 산업벨트의 핵심 동탄산업단지. 지난 3일 이곳에 있는 시스윈로보틱스에 들어서자 로봇을 테스트하는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시스윈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을 만드는 기업이다. 2004년 설립돼 임직원이 100여명인, 겉보기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속이 탄탄한 '강소'기업이다. ◇ 'AMR 메이드 인 코리아' AMR은 'Autonomous Mobile Robot'의
HW·SW 대응 토털 솔루션 갖춰 반도체·디스플레이 맞춤형 공급 中공...
오픈AI가 엔비디아 지원을 기반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픈AI는 소프트뱅크 산하 SB 에너지와 체결한 계약으로 역대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협상에서 성과를 냈다. SB 에너지와 오하이오주에 10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WSJ는 이번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발표된 인공지능(AI) 허브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
한국에서 구조된 퍼그 '진니 루(Jinny Lu)'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World's Ugliest Dog)'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네 번째 도전 끝에 정상에 오른 가운데, 혹한 속에 버려졌던 과거 사연도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진니 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 소노마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제50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를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들의 결혼시장 내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수억원대에 달하는 성과급과 안정적인 직장 등이 맞물리면서 의사·변호사 등 전통적인 전문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자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갑자기 반도체 덕후들이 장악한 연애시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은 현상을 조명했다. 배경에는 AI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정부 2년 차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김 신임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당청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집권여당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당이 민심과 정책을 주도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당청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17일 대전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당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연습 관련 메시지에 대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 연합연습·훈련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과 긴밀한 조율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17일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와 관련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대화로 이어짐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개시되
연구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구축형 연구개발(R&D)' 사업이 심사 단계에 돌입한다. 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폐지되며 도입된 제도로, 연구 현장 수요를 중심으로 과제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경제성 검증 기조에서 벗어나 전 주기 사업 관리체계로 과제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최근 '현장 수요 기반 구축형 R&D 기획 수요 발굴 콘퍼
삼성전자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이드 폴드' 모델을 내년에 하나 더 늘려 내놓는다. 와이드 폴드는 펼친 기준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긴 형태의 폴더블 폼팩터다. 올해 선보인 4:3 화면 비율 '갤럭시Z 폴드8'으로 와이드 모델의 수요를 확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삼성전자가 내년 시장을 겨냥해 준비하는 폴더블폰은 올해 등장한 3종에 트라이폴드와 또 다른 와이드 폴드까지 총 5종으로 늘어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